◎115개大 일요일도 원서접수특차모집을 하는 140개 대학중 115개대가 일요일인 20일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날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중앙대등 37개대가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나머지 88개대도 접수를 계속한다.<관련기사 13면>관련기사>
이들 대학중 전남대 아주대 동아대등 9개대는 이날 접수를 마감하며, 부산대 경북대등 62개대는 21일, 연세대 고려대등 51개대는 22일 접수를 마감한다. 한편 강원대 을지의대 서울교대등 51개대가 원서접수를 시작한 19일 각 대학 원서접수 창구는 한산했다.
한편 이날 마감한 광주교대는 180명 모집에 674명이 지원,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관계자들은 『올해 입시에서 수능성적이 대폭 상승, 중상위권층이 대폭 어나면서 대학선택에 어려움이 많아졌다』며 『이에 따라 마감당일인 21∼22일 무더기 지원을 하는등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충재 기자>이충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