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소재로 한 캐릭터 상품이 백화점 매장에 첫 선을 보였다.LG백화점은 「98 서울 국제캐릭터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된 「Mr. DJ」캐릭터상품을 구리점과 부천점에서 18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대통령이라는 공인의 얼굴이나 이름을 포함한 상표는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특허청의 의견에 따라 7월말 청와대로부터 상표사용 동의를 얻어 상품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윤수 기자>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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