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삼성자동차·대우전자의 대규모 사업교환(빅딜) 회동이 19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막판 의견조율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져 난항을 겪고 있는 삼성 대우 빅딜의 추진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홍건(崔弘健) 산자부 차관과 이학수(李鶴洙) 삼성구조조정본부장, 김태구(金泰球) 대우구조조정본부장 겸 대우자동차 사장이 참석하는 3자 회동을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이재열 기자>이재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