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한국 라엘리언 무브먼트(Raelian Movement)」회원 30여명이 17일 경희의료원 앞에서 인간복제 기술개발을 촉구하는 이색집회를 가졌다.이들은 『생명복제 기술은 미래를 위한 과학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적극 장려돼야 한다』며 『정작 경계해야 할 것은 유전자를 손상시켜 질병과 장애를 일으키는 마약 카페인 등 유해물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라엘리언은 우주인을 영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75년 조직화돼 현재 국내회원 800여명을 포함, 80여개국에 4만여명의 회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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