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는 국민 주택 신한 하나 한미 등 5개 인수은행의 신용등급을 현행대로 유지했다.현재 이들 5개 은행의 신용등급은 투자부적격 상태다.
1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5개 우량은행이 경기 동화 충청 대동 동남 등 퇴출은행을 인수한후 한국정부가 약속한 대로 충분한 재정지원을 해 5개 인수은행의 신용등급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또 한국 정부의 개혁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한국의 은행시스템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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