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姙비약’ 북한서 들여와일본 황실의 후손을 고려인삼이 잇게 할 것인가?
일본 주간지 신쪼(新朝)최신호는 일본 황실이 아이가 없는 황태자 나루히토(德仁·38) 마사코(雅子·35) 부부의 대를 잇기 위해 회임(懷姙) 비약으로 알려진 「고려인삼 열매 추출액으로 만든 건강식품」을 북한으로부터 들여왔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정자결핍증에 효과가 있다는 고베(神戶)대학 연구자료가 첨부된 이 건강식품은 고려 인삼 열매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의 진액이라고 전했다.
일본 황실은 6년전 결혼한 마사코비가 2∼3년 안에 아이를 갖지 못하면 나이 때문에 출산이 힘들다며 걱정하고 있다.<도쿄=황영식 특파원>도쿄=황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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