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는 15일 BMW 딜러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 런던은행간 금리(리보)+0.25% 조건으로 국내 판매사인 코오롱상사에 2,000만달러를 지원키로 하는 자금협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엥엘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경기불황으로 침제된 한국 수입차 시장에 판매 격감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딜러측의 입장을 고려, 독일 본사로 부터 자금을 직접 조달,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장학만 기자>장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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