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은 겨울방학중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위주의 다양한 과학행사를 마련했다.학생과학교실(22일∼내년 1월21일)과 과학공작교실(23일∼내년 1월27일) 등 기존행사를 대폭 확대했고 유아과학지도교실(19·26일) 등은 신설했다.
이밖에 1일탐구교실(15∼18일), 과학싹틔움터교실(내년 1월31일까지), 전자박사교실(〃), 저명인사의 과학강연회(22일∼내년 1월21일), 우수과학영화상영(매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 등이 열린다.
상설전시장의 인터넷방, 재미있는 도형그리기, 원자력과 우리생활등 체험형 전시도 새로 제작돼 개관했다. 생명과학종합전시회(29일까지), 카프라(요술상자)전시회(〃), 과학싹틔움터 실내과학놀이(17일∼내년 1월31일), 교육용로봇전시회(내년 1월7∼17일), 한국문화유산페이퍼매직전시회(〃)도 준비돼 있다. 개관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월휴관. 입장료 100∼500원.(02)7625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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