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여성실직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99년도 한 해 동안 방문간호·저소득아동 생활지도 등 5개 분야의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선발 인원은 방문간호 3,000명 생활용품재활용 880명 저소득아동 생활지도 819명 가정해체방지사업 270명 저소득층생활안정 및 데이타베이스구축 1,530명 등 6,500여명선이다.
18세이상 65세 이하의 저소득 실직여성에게 우선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희망자는 19일까지(저소득생활안정 및 데이타베이스구축사업은 21∼28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취업알선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교통비와 간식비 등 2만5,000∼3만원(방문간호사업)씩의 일당이 지급된다. (02)5037580, 500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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