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직장인 72% “거래처선물 받겠다”/大生,IMF시대 신용도 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직장인 72% “거래처선물 받겠다”/大生,IMF시대 신용도 조사

입력
1998.12.15 00:00
0 0

직장인의 70% 이상이 거래처에서 보내온 대가성 없는 선물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보증 등 신용관행이 위축됐어도 직장인들은 평균 3명 정도의 보증인은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생명이 이달 초 서울지역 직장인 555명을 설문조사, 14일 내놓은 「IMF시대 직장인 신용도 조사」에 따르면 거래처에서 대가성 없는 선물을 보내올 때 「싸면 받고 비싸면 거절한다」는 사람이 43.2%로 가장 많았다. 또 「무조건 받는다」고 답한 사람도 28.6%나 돼 거래처 선물을 사실상 받겠다는 사람이 71.8%에 이르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