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자 70% 7개월 이상 실업실업자 재취업훈련을 받은 10명중 7명은 직장을 구하는데 7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3일 공개한 재취업훈련 이수자 800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훈련 뒤 실업기간은 7∼12개월이 57.4%, 13∼24개월이 11.8%, 25개월 이상이 1.4%로 7개월이상이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3개월 이하는 4.6%, 4∼6개월도 24.9%에 그쳐 재취업훈련을 마치더라도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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