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직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임대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2월중 「코웨이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정수기 임대사업을 지원할 주부사원 50∼100명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5세 이하이면서 차량운전이 가능한 주부로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주민등록등본을 16일까지 웅진코웨이 본사(0236752238)나 각 지점으로 보내면 된다.
오뚜기도 50∼6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재 최종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도 지난달 서류접수를 마치고 다음주초에 20명가량의 인턴사원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홍보와 영업 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중에 홍보업무, 영업부서등을 포함, 5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은 고졸이상이면 가능하다. (02)5616674.<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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