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특별취재반】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첫날 한국은 사격과 태권도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7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사격장에서 벌어진 여자사격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김정미는 한국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관련기사 11·13면>관련기사>
태권도에서는 남녀 핀급의 박희강과 장정은, 남녀 미들급의 강동국과 이희영이 우승, 이날 열린 4체급을 휩쓸며 태권도 종주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축구 16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최용수의 2골에 힘입어 라이벌 일본에 20 완승을 거뒀다. 야구에서는 박찬호가 선발호투하고 박재홍, 신명철등이 홈런포를 터뜨려 대만에 165,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첫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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