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사장 문동신·文東信)는 5일 제6회 농어촌진흥대상 시상식를 개최,농어촌 기술개발과 소득증대에 공헌이 큰 전문가들을 5개 분야로 나눠 대상을 수여했다.부문별 수상자는 ▲생산기반부문;이순혁(李淳赫) 충북대 농대학장, 고창군청(군수 이호종·李昊鍾) ▲경영개선부문;한수웅(韓洙雄) 전국전업농중앙연합회장 ▲소득증대부문;이수(李秀) 당진군 산업과장, 이수동(李秀東) 삼웅수산대표 ▲환경개선부문;황용철(黃龍喆·농민)씨 ▲연구개발부문;임재환(林裁煥)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 조세연(趙世衍) 농업과학기술원 잠업기술과장 등이다.
이학장은 홍수와 갈수기에 동시 대비할 수 있는 저류 탱크모형 등 농업수리구조물을 설계,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이군수는 기계화영농기반 조성에, 한회장은 전업농(專業農)의 권익보호와 육성사업에 이바지했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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