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예능보유자 한윤영(韓允榮)씨가 5일 오전 7시40분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886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한씨는 19세 때부터 탈춤 가산오광대를 배워 77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80년 인간문화재로 인정됐다. 유족은 구기순(具驥順·72)씨와 3남1녀. 발인 7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선영. (0593)854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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