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2동에서 단란주점을 운영하는 권모씨는 3일 구성애(具聖愛·42)씨의 성교육 프로그램 「아우성」을 시청하다 영업정지를 당했다며 강북구청을 상대로 영업정지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권씨는 소장에서 『10월14일 당시 손님이 전혀 없어 밤11시부터 직원들과 함께 「아우성」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중 밤12시께 단속반원들이 들이닥쳐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했다며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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