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개혁을 위한 국민운동을 주창하는 가칭 「민주개혁국민연합」이 30일 오전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준비위원회(공동대표 김상근·金祥根, 이창복·李昌馥) 결성식을 갖고 출범을 선언한다.민주개혁국민연합 준비위에는 한완상(韓完相) 전 한국방송대총장, 함세웅(咸世雄) 신부, 오충일(吳忠一) 전 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KNCC) 회장, 이돈명(李敦明) 전 조선대총장, 지선(知善) 백양사주지, 구중서(具仲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등 15개 시도와 30여개 부문별 인사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권혁범 기자>권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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