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유명백화점들의 고객사은행사에서 하루 100만원이상 구매고객이 백화점당 1,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7일동안 서울지역 5개 점포에서 창립기념 사은행사를 벌인 결과 100만원이상 구매고객은 모두 1만726명으로 하루 평균 1,532명 꼴이었다.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에 서울지역 4개 점포에서 본점 개점기념 행사로 사은행사를 한 결과 100만원이상 구매고객이 7,692명으로 하루 평균 1,098명으로 나타났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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