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기밀매 브로커 3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기밀매 브로커 3명 구속

입력
1998.11.28 00:00
0 0

수원지검 강력부(박태규·朴泰奎 부장검사)는 27일 실직자 등에게 접근, 신장매매를 알선해 주고 소개비를 챙긴 손강식(孫康植·35·인천 남구 용현동)씨 등 3명을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장기를 팔거나 산 김모(26) 박모(28·여)씨 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종합병원이나 지하철역 등의 화장실에 「장기매매」 스티커를 붙여놓고 이를 보고 찾아온 김씨로부터 알선료 명목으로 8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12건의 신장매매를 알선한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