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부씨는 혐의확인 안돼서울지검 특수1부(박상길·朴相吉 부장검사)는 27일 한효건설의 부산 항도종금 인수·합병(M&A)과 관련, 한효측의 아파트 건설부지 용도변경을 도와주는 대가로 2억5,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오현섭(吳炫燮·47)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최근 조사를 받은 박청부(朴淸夫) 전 증권감독원장은 혐의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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