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억4,700만원 예산 낭비/최기선 시장에 주의 촉구/감사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억4,700만원 예산 낭비/최기선 시장에 주의 촉구/감사원

입력
1998.11.27 00:00
0 0

감사원은 26일 최기선(崔箕善) 인천시장이 보건환경연구원 청사이전사업과 관련, 설계용역 도중에 무리하게 신축지 변경을 지시해 2억4,7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실을 적발, 최시장에 대해 주의 촉구했다.인천광역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최시장은 인천시가 인천 남구 논현동 토지 1만3,310㎡를 24억원에 매입,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선금까지 지급한 상태에서 보건환경연구원장의 반대를 무시한 채 청사 신축지를 송도 테크노파크로 변경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