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외제약,美 벤처기업과 신약 공동연구/항천식제 개발 협약체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외제약,美 벤처기업과 신약 공동연구/항천식제 개발 협약체결

입력
1998.11.26 00:00
0 0

중외제약은 25일 미국의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모레큐메틱스사와 항천식(抗喘息)약물을 공동개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외제약 이경하(李炅河) 전무는 『별도의 투자나 기술이전료를 지급하지 않는 순수기술협약』이라며 『신약 개발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모레큐메틱스사는 가장 짧은 시간에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후보 약물을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기술을 가진 미국의 벤처기업이다.

중외제약은 공동연구 과정에서 중간체 합성등 개발 단계의 역할을 맡고, 모레큐메틱스사는 이 약물을 신약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약물설계와 합성·개발등을 책임지기로 했다.<조철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