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에 지상26층 지하5층 규모의 고급오피스텔 미라지타워를 건설중인 벽산건설이 오피스텔 내 상가를 분양하면서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벽산건설은 최근 상가에 대한 인기가 되살아나면서 상가 분양문의가 잇따르자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창업지원 서비스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인근지역의 상권분석, 법률 및 세무 상담, 광고물·인테리어에 대한 본사 전문인력 지원 등의 창업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같은 벽산건설의 이색 서비스는 대우의 양평동 메종 리브르, 현대의 일산 밀레니엄 빌리지, 대림의 포이동 아크로빌 오피스텔 등으로도 확산돼 오피스텔업계의 새로운 풍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벽산건설은 목동의 상권 자체가 뛰어난데다 유익한 창업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돼 단시일내 분양완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02)7675265<김병주 기자>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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