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다카 AFP DPA=연합】 유럽지역에 몰아친 한파로 44명이 동사하고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서남아시아를 강타해 22일 현재 7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영하 22도까지 기온이 떨어진 동유럽 폴란드에서는 3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동사 직전의 취객 수백명이 구조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도 최소한 13명이 한파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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