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벌이 날다’는 은상도쿄영화제에서 금상과 기린상을 받은 이광모(李光模·37)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이 22일 그리스 데살로니키시 올림피아대극장에서 폐막된 제39회 데살로니키영화제에서 최우수 예술공헌상(상금 없음)을 받았다. 이 영화는 관객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 영화제에서 민병훈(29) 감독의 「벌이 날다」(잠쉐드 우스마노프 공동감독)가 은상(상금 2만달러)을 받았다. 데살로니키영화제는 남유럽에서 가장 비중있는 영화제이다.<하종오 기자>하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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