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1일 제8회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과 제4회 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 수상자(작품)를 선정, 발표했다. 출판만화대상의 대상은 만화「토끼」의 저자 백성민(白成民)씨, 영상만화대상의 대상은 이성강(李成疆)씨의 단편 애니메이션 「덤불 속의 재」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출판만화대상 대상수상자에는 상금 500만원, 영상만화대상 대상수상작에는 1,000만원이 수여된다.◇출판만화대상
▲저작상 강모림(작품 「달래하고 나하고」) ▲출판상 도서출판 호산(「만화로 보는 박물관」) ▲공로상 고우영(高羽榮) ▲신인상 변병준(邊炳俊·「첫사랑」)
◇영상만화대상
▲금상 「히치콕의 어떤 하루」(안재훈 한혜진) ▲은상 「드림(DREAM)」(이기영) ▲동상 「하교길」(손정현) ▲우수상 「또또와 유령친구들」(이춘만), 「와이퍼(WIPER)」(공영석) 「바이오캅 윙고」(삼성영상사업단) 「토치와 꺼머코」(한메소프트) 「처녀들의 저녁식사」(픽스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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