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흐 자화상 900억원에 팔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흐 자화상 900억원에 팔려

입력
1998.11.21 00:00
0 0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말년에 그린 자화상이 1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7,150만 2,500달러(약 900억원)에 팔렸다. 고흐가 한쪽 귀를 잘라 낸 후 프로방스의 생레미 정신병원에 머물 때인 1889년에 어머니의 생일선물로 그린 「수염없는 예술가의 초상」이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그의 마지막 자화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신병원 입원 직전에 완성해 널리 알려진 「파이프를 물고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과는 다른 작품이다.<장인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