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사업개시 1년 1개월만인 19일 019 PCS(개인휴대통신)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LG텔레콤은 연말까지 가입자를 230만명선으로 늘리고 내년 3월말께 손익분기점을 맞출수 있는 규모인 250만명선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LG텔레콤이 2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최근 200만명을 돌파한 신세기통신(017)과 한국통신프리텔(016) 등 3사간의 2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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