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20여명 모집계획소프트웨어 업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업체들이 이달과 내달에 걸쳐 신입사원을 부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취업전문기관인 리크루트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프리텔은 이달말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10∼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LG텔레콤은 이달중 마케팅 기술분야에 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공채는 없으나 올해안으로 경력사원 30명을 채용키로 한 방침에 따라 앞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1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며 KCC정보통신은 경력사원 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코리아제록스는 시기는 미정이지만 신입사원 28명, 경력사원 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시퀀트코리아는 내년 상반기중 시스템 영업과 엔지니어 분야에서 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새롬기술은 경력자 위주로 5명, 나눔기술은 내년 상반기까지 9명의 신입 경력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농심데이터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의 보훈대상자 2명을 선발한다.
이밖에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스텍코리아컴퓨터, 한국오라클, 한국 BMC소프트웨어, 인성정보등 외국계회사나 중소 벤처기업 20∼30군데가 수시채용을 통해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배성규 기자>배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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