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분 2,042가구 공급아파트 구입을 원하는 수요자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로 꼽고 있으나 분양가가 비싸 섣불리 계약을 할 수 없었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E그린타운이 분양가 하락으로 투자대상 1번으로 떠올랐다.
전체 5,756가구중 1차분 32∼65평형 2,042가구를 분양중인 (주)부영은 평형에 관계없이 평당분양가를 508만원에서 448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이에따라 65평형은 4,000만원까지 떨어져 2억9,445만원, 32평형은 1억4,607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서울을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수도권 도시 수준이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10%로 내리고 중도금 선납땐 연 15%의 할인금리를 적용해준다.
연 15%의 확정금리로 가구당 최고 5,000만원까지 중도금 융자를 알선해주고 양도소득세 100% 면제, 취득·등록세 25% 감면 등 세제혜택도 늘렸다. 이와함께 발코니 섀시를 무료 설치해주고 입주자가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부영E그린타운은 40%에 달하는 충분한 녹지를 확보한 자연친화형 아파트단지로 꾸며지며 복선전철화공사가 진행중인 중앙선 도농역이 단지 앞에 있으며 2002년 완공땐 서울 도심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현재에도 경춘국도,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아차산길,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정보화시대에 대비해 한국통신과 제휴, 국내 최초로 단지내 광케이블을 설치해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 2001년 4월 입주때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구축돼 화상전화와 고속 인터넷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재택근무와 소호(SOHO)업무가 가능해진다. (02)37745782∼4 (0346)555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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