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한일은행의 합병은행인 「한빛은행」의 초대행장을 물색키 위한 은행장 인선위원회 위원 7명중 4명이 결정됐다.상업은행은 17일 최정호(崔禎鎬·65)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박정식(朴廷寔·53)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한일은행은 김병주(金秉柱)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전성철(全聖喆)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각각 인선위원으로 선임했다.
4명의 인선위원들은 금명간 회의를 열어 인선위원장을 별도 선임할 계획인데 인선위원장이 2명을 추가 위촉, 총 7명이 새 행장후보물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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