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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길 메운 축구사랑 열기/제257회 거북이마라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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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길 메운 축구사랑 열기/제257회 거북이마라톤 성황

입력
1998.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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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 제257회 한국일보거북이마라톤대회가 15일 오전 8시 서울 남산순환도로 7㎞구간에서 시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휠라코리아 협찬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박세직(朴世直)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축구와 함께 새 만남과 새 출발로 새 천년을 열자」는 주제로 대회를 선도했고, 김동일(金東一) 중구청장, 이성준(李成俊) 한국일보사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시민들과 만추의 남산순환도로를 걸었다.

이날 대회에는 98 방콕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許丁茂) 감독과 이동국(李東國) 김은중(金殷中) 고종수(高宗秀) 등 신세대 축구스타들이 모두 참가, 사인볼 1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아시안게임 우승을 다짐했다.<김진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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