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기용 호주 올로케이션OB라거가 얼굴을 바꿨다. 「미스터 OB라거」 박중훈 최종원 콤비의 코믹연기로 상한가를 치고 있는 OB라거 CF가 새로운 얼굴을 기용,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의 자리를 이어 받은 행운아는 개그맨 유재석과 신인모델 최경진.
바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 두 젊은이가 OB라거를 마시자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맛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빙산을 박차고 나온 두 사람은 사막을 가로질러 수많은 미녀들이 있는 라거 성에 도착한다. 이윽고 라거맥주 탱크가 폭발, 맥주 맛의 진수를 맛본 이들은 현실세계로 돌아와 「이 맛이 맥주다」라며 외친다.
이번 광고는 특히 벨기에 인터블사와 합작한 후 첫선을 보인 것으로 호주에서 올 로케이션. 신인모델 최경진은 무료로 출연해도 좋다고 우겨(?) 스태프진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