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119명에 5,000만원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장애자들의 자녀와 고속도로 건설, 유지관리 업무수행중 발생한 안전사고 사망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우선 1단계로 10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내달중으로 중고교생 119명을 대상으로 5,000여만원의 「고속도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장학기금을 점진적으로 확충, 수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02)2304387,(0342)7128942<조재우 기자>조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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