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대책協 밝혀전국재해대책협의회(회장 방상훈·方相勳)는 8월7일부터 9월6일까지 전국 언론기관 등을 통해 총 665억5,530만원의 수재의연금과 351만9,827점(370억 상당)의 의연품을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접수된 수재의연금품은 태풍 「얘니」로 피해를 본 경북·전남지역 수재민에게 142억여원이 지원되는 등 이날까지 수재지역 시도에 전액 지원됐다. 이중 한국일보 접수분은 성금 26억2,218만원, 물품 67만여점(9억2,0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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