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20㎝ 전 멈춰 1명만 부상○…7일 오전 10시3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현대백화점 광주점의 고객용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린 채 지상 1층에서 지하 5층으로 추락, 땅바닥을 20㎝ 가량 남겨두고 멈춰섰다.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있던 고객 윤기홍(35·광주 남구 월산동)씨가 전치 6주의 다리 골절상을 입고 입원, 치료중이며 나머지 승객 10여명은 40여분동안 갇혀 있다 별탈없이 구조됐다.<광주=안경호 기자>광주=안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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