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등 신용보증기관이 수출업체에 대해 제공하는 신용보증. 담보가 없거나 자체신용이 미달되는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때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발급받는 것처럼 담보 및 신용부족 수출업체에 보증기관이 보증을 서주는 것이다.한국은행의 저리자금으로 제공되는 무역금융을 대출받을 때, 은행에서 각종 신용장(L/C)을 개설해야 할 때, 수출입은행의 무역자금을 융자받을 때, 수출조건으로 국내에서 원자재를 조달키 위해 내국신용장을 개설할 때, 이런 수출신용보증을 활용하게 된다.
신보와 기보는 현재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제공한 10억달러를 재원으로 수출신용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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