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미치」로 9,000여명이 사망하고 1만 5,000여명이 실종된 재앙을 맞아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등 피해국 주한 대사관이 5일 한국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요청해 왔다. 대사관들은 의류와 의약품 및 식품 등 모든 종류의 구호품을 부탁했다. 구호품이나 구호금은 과테말라 대사관(027653266)이나 각국 대사관이 개설한 한국외환은행 계좌로 받고 있다.◇11713599664 과테말라대사관 ◇11713623000 엘살바도르대사관 ◇11713―623034 온두라스대사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