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가 팍 줄어든 담배가 나왔다」다국적 담배업체인 RJ레이놀즈는 3일 한국최초로 기존 담배에 비해 담배연기와 냄새를 60%이상 줄이면서도 담배고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RJ레이놀즈는 『「프리미어 라이트」로 이름붙여진 신제품이 그동안 필연적으로 갈등관계에 놓여있던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평화적 공존을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RJ레이놀즈 한국지사장인 마이클 허씨는 『「프리미어 라이트」는 기존의 유통담배와 크기가 같으며 20개들이 한갑을 1,4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조철환 기자>조철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