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리케인 ‘미치’ 피해 中美 7,000명 사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리케인 ‘미치’ 피해 中美 7,000명 사망

입력
1998.11.04 00:00
0 0

【마나과·테구시갈파 AP AFP=연합】 허리케인 「미치」가 몰고 온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니카라과에 이어 온두라스에서도 2일 최소한 5,000여명이 토사 등에 매몰,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이로써 허리케인 미치로 인해 중미 지역에서 최소 7,000여명이 사망했다.카를로스 파쿠세 온두라스 대통령은 『국가 전체가 죽음과 고독, 파괴에 직면해 있다』면서 약탈을 막기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