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삐삐 바로씁시다」「011」 SK텔레콤은 휴대폰 삐삐 등 이동통신기기의 올바른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이동통신 바로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SK텔레콤은 지하철, 공연장 등 공공장소 100여곳에 캠페인용 광고물을 부착하는 한편 2일 44명의 도우미로 구성된 통신예절단을 발족, 전국 3,000여 가맹점에 배치, 내방고객들에 대한 계몽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이에앞서 도서관 병원 공연장소 등 공공장소 193개소에 「휴대폰·무선호출 바로쓰기 캠페인」용 포스터를 부착했으며 포스터부착을 요청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무료 배달해주기로 했다. 또 전국 대학방송국과 학보를 활용해 이동통신소음으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도서관과 강의실 연구실 등에서의 사용자제를 주내용으로 하는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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