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G社 국내 법인 설립광고 및 홍보, 판촉업무를 대행해주는 마케팅 자문업체가 국내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TMG(대표 정흥섭·鄭興燮)는 지난해 미국에서 창업해 최근 국내에도 별도법인을 설립한 종합 마케팅 자문업체이다.
이 업체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국내진출한 해외기업들에게 상표전략에서부터 홍보, 판촉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자문을 해주고 있다. 특히 뉴욕에 있는 미국본사와 연계해 해외마케팅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6명의 컨설팅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제일기획 미주법인장을 지낸 정사장도 미주, 중남미지역에서 삼성전자 해외광고 등을 집행하면서 다양한 판촉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정사장은 『월 200만∼1,0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지속적으로 전략자문 및 관련업무를 대행해주거나 마케팅자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한솔월드폰, 독일TESA사 등과 자문계약을 맺었다. (02)5168950<최연진 기자>최연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