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경찰서는 27일 친정에서 골동품을 훔쳐와 판 주부 이모(39·경남 진주시 이현동)씨를 절도혐의로, 이씨로부터 골동품을 사들인 천모(71·골동품상·진주시 인사동)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긴급체포했다.이씨는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함안군 산인면 친정 고택에서 300년된 높이 2m, 무게 400㎏의 석등과 대청 출입문 9개 등 각종 골동품을 빼내 천씨에게 200여만원을 받고 판 혐의다.<진주=정창효 기자>진주=정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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