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99학년도 의대와 약대의 입학정원을 현행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 교육부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본보 9월26일자 15면 참조)복지부 관계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의·약인력수급 추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의료인력의 과잉공급과 질 저하를 막기 위해 더이상의 의과대 신설 및 증원은 불필요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그러나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안경사양성 학과 등에는 600명의 증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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