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7일부터 금융기관 중 최저 대출금리인 연 12.9%로 아파트마련 자금을 빌려주는 「찬스 아파트 자동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수도권을 포함해 시 이상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구입아파트를 담보로 잡고 최고 5억원, 최장 30년까지 빌려준다. 대출 후 3년까지는 연 12.9%의 고정금리를, 그 이후는 고시금리를 적용한다.
교보는 외부 감정기관의 감정없이 내부조사나 가격정보를 활용해 바로 대출금액을 결정하고 등기부등본과 인감증명서등을 제출하면 한 차례 방문으로 대출신청을 끝낼 수 있도록 했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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