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뿌리식물 지금 손보면 겨울·봄에 예쁜꽃 활짝(금주의 살림메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뿌리식물 지금 손보면 겨울·봄에 예쁜꽃 활짝(금주의 살림메모)

입력
1998.10.26 00:00
0 0

겨울과 이른 봄에 화려한 꽃을 보려면 이맘때쯤 구근(球根·알뿌리)식물을 손봐야 한다.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등 추식(秋植)식물은 뿌리를 캐내 뿌리나누기를 한 후 얼지 않도록 뿌리 크기의 5∼7배 깊이로 심거나 비닐로 덮어둔다. 튤립과 히아신스는 실내에서 수경재배하면 겨울에도 꽃을 피운다. 먼저 뿌리를 비닐로 싸 냉장고 야채실에 15일∼1개월 정도 저온으로 보관했다가 컵이나 그릇에 물을 붓고 뿌리를 올려두면 실뿌리가 내려오고 며칠 후 꽃봉오리가 나오며 진한 향이 퍼진다. 백합 달리아 글라디올라스 등 춘식(春植)식물은 뿌리를 캐내 양파자루에 넣어 베란다나 창고에 보관한다.<최진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