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키모토 日 NEC 회장/防産 스캔들 책임 사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키모토 日 NEC 회장/防産 스캔들 책임 사퇴

입력
1998.10.24 00:00
0 0

【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 최대의 컴퓨터 및 반도체 업체인 NEC의 세키모토 타다히로(關本忠弘) 회장이 23일 임직원의 방위장비 납품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세키모토 회장은 경단련(經團連)의 제2인자 자리인 평의원회 의장직도 사임했다.NEC는 계열사인 도요(東洋)통신기와 니코전자가 방위청에 방위장비를 납품하면서 방위청 간부들과 짜고 금액을 과다하게 청구, 국가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전 전무를 포함한 전현직 간부들이 체포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