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천진난만함이 광고대상을 받았다」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전응덕·全應德)는 「98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으로 LG애드가 기획하고 킬리만자로가 제작한 LG텔레콤의 019 PCS 「아빠」편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신세대 탤런트 부부인 이미연과 김승우가 직접 부부로 출연, 아내가 『아빠』라고 말하는 아기가 신기해 남편에게 전화하자 LG PCS를 통해 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아기가 또다시 『아빠』라고 말해 부부가 모두 기뻐하는 내용이다.
금상에는 ▲TV부문에 SK텔레콤의 스피드011 「산사」편(제일보젤 기획·세종문화 제작), ▲신문부문에 LG기업광고(LG애드 기획·제작) ▲잡지부문에 공익광고 「돈이라면 남기시겠습니까」(LG애드 기획·제작) ▲SP부문에 LG생활건강의 「드봉 헤르시나 머천다이저」(LG애드 기획·제작)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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