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컬렉터들도 경매를 통해 그림을 팔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가나아트센터는 국내 화랑중 처음으로 위탁경매를 실시, 앞으로 일반컬렉터들의 위탁을 받아 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가나아트센터는 25일(오후 4시)부터 매월 2, 4주 일요일 경매를 실시한다. 1부는 30만∼100만원의 젊은 작가 중심이고, 2부는 박수근씨등 유명작가 작품이 경매된다. 특히 2부에서는 일반인의 위탁을 받은 작품이 경매될 예정인데 경매출발가는 낙찰예정가의 50%선. 경매작은 23일부터 일반에 공개되고 전화나 서면으로도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02)3217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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