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관리체제이후 실업난 등으로 대학생 두 명중 한 명이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대학신문이 최근 서울지역 21개 대학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18일 발표한 「98 대학생 의식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3%가 「IMF이후 용돈부족과 생활고 취업난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응답자의 51.3%가 이로인해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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